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5월 마지막 금요일! 김복이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오셨습니다.

바로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창원대학교 다문화 진흥원입니다.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에서는 청소년, 대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사회 문화 함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복이를 이용하는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도 도움을 주고자 김해까지 찾아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교류 협약식도 진행했습니다.

현재 진흥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다문화 콘텐츠 중 '한국어로 보는 교과목' 교재를 출간하여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도 지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중도입국청소년들의 한국어 능력이 더욱 향상되고 공부가 쉽게 느껴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다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시고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정보, 콘텐츠 후기들을 교류하며

경남지역의 다문화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