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가득한 동화의 소식 – 달라도 소중한 우리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12월 12일 동화에서는 김해서부인권센터와 연계하여 강사님과 함께 이용자 인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저번 인권교육 시간에 만난 강사님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인권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말 이외에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보안대체의사소통(AAC)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보안대체의사소통이란 말과 글로 표현하기 힘들 때 말과 글을 보안하고 대체하여 의사표현을 하는 것으로 수화와 그래픽 심볼을 보여주는 것 등이 있습니다.

PPT에 나오는 그래픽 심볼들을 보며 동화 분들은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보고 번쩍 손을 들어 발표를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보안대체의사표현(AAC)을 그려보며 어떤 의미인지 설명을 해주시며 누구나 편하게 소통을 해야 한다는 소통권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이후 자신의 얼굴을 그려보고 모습은 달라도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서 배우면서 동화 분들은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기로 강사님과 약속을 하며 인권교육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인권교육이 끝난 후 동화 분들은 인권교육에서 배운 내용들을 설명해 주시면서 교육에 대해 많은 기억에 남았나 봅니다.

다음에는 어떤 즐거운 소식으로 돌아올까요? 다음 활동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