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가득한 동화의 소식 – 김해의 마스코트 토더기와 나의 얼굴을 만들어요!>  

어디선가 향기로운 흙냄새가 나지 않나요?

5일 동화에서는 도예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동화 분들은 오랜만에 뵙는 강사님과 반갑게 인사를 하였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들을 때 집중을 하면서 들으며

토더기를 색칠하고 나의 얼굴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토더기를 보며 “강사님 이거 너무 귀여워요.”라고 말씀을 해주시며

세라믹 마커를 활용해 원하는 색으로 토더기를 꾸며주었습니다.

색칠이 끝난 토더기는 오븐에서 구워질 동안 

앞에서 흙을 받아 여러 모양으로 꾸미면서 재미있는 흙놀이를 하였습니다.

이후 흙과 백자토를 받아 나의 얼굴 꾸미기를 하였습니다.

동화 분들은 자신의 눈과 코와 입을 생각하며 모양을 만들고 붙이며

자신의 얼굴을 멋지게 꾸몄습니다.

모든 활동을 마치고 동화 분들은 “선생님 이거 봐요. 잘 만들었죠?”

“다음에도 또 도예교실 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재미있는 활동을 진행할지 기대가 됩니다. 동화의 다음 소식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