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회가 주최한

'제 10회 장애인 자기주장 문화제 및 제 7회 장애인인권영화제'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에 동화분들과 함께 준비한 노래는 '조은새의 하트하트'입니다.

 점심시간에도, 여가시간에도 "선생님! '하트하트' 틀어주세요! 한번 더 연습할 거에요!"라고 말하며 열심히 무대를 준비하였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에 "너무 떨려요.'라고 말씀을 주시면서 긴장이 된다고 말씀해주셨지만

무대 위에 선 7명의 동화 이용자 분들은 그동안 준비했던 춤을 뽐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열정에 보답하듯 다른 이용자 분들과 선생님들은 응원 팻말을 들고 큰 소리로 환호하며 응원해주었습니다! 

무대에서 끝난 후에는 자리로 돌아와 주변에서 '너무 멋졌어요', '잘했어요.'라는 칭찬을 해주자

동화분들은 "다음에는 다른 노래로 또 나가고 싶어요."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무대에 대한 높은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타 기관 이용자 분들이 준비한 무대를 보면서 따라 춤을 추기도 하면서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어떤 소식으로 돌아올까요? 행복한 동화의 다음 소식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