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가득한 동화의 소식-나는야 지니! 너의 소원을 이루어줄게!> 

- 세번째 이야기: 거제씨월드 관람 -   

"소원을 말해봐!" 

이번에는 아쿠아리움을 방문하고 싶은 동화 분과 함께 거제씨월드를 다녀왔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도착하자마자 시작된 돌고래쇼를 보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혔습니다. 

짧은 돌고래쇼가 끝나고 거제씨월드 안으로 들어와서 물 속에서 쉬고 있는 벨루가와 돌고래들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선생님, 아기 상어예요.”, “아기 상어는 검은색이지.” 등 돌고래를 보며 아기 상어라고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감상을 했습니다. 

또한 한 쪽에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곤충들을 보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후, 다양한 포토존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선생님이 인생 사진을 가득 남겨주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하나, 둘, 셋! 김치!”라고 우렁차게 말하는 모습을 보며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거제씨월드 관람이 끝나고 동화 분이 먹고 싶었던 돈까스를 먹으며 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니 활동을 통해 동화 분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분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러 활동을 하러 갈까요? 다음 지니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