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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마당

김복이 앨범

복지관의 다채로운 활동을 소개합니다.
도시락 사이 쪽지 하나로 마음을 나눕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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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관리자
김복이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봉사자님들의 도움을 받아 몸이 불편하셔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수거된 도시락을 정리하던 중 가방을 열자 메모지 한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요리사, 주방장님! 비벼서 참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인사를 전하지 못하는 대신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보내주신 어르신 덕분에 오늘 하루도 보람찬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합니다.
인정이 넘치는 김복이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