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년동안 복지관과 함께 하던 김해개인택시불자회 봉사단체의 마지막 봉사일이었습니다.

매주 김해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도시락 배달로 힘써 주시던 봉사자분들이 아쉽게도 3월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하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오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오겠습니다." 라고 아쉬움을 표현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오랫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김해개인택시불자회분들에게 감사장과 꽃다발을 전달해드리며 복지관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자분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