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가득한 동화의 소식 - 나는 소중한 사람이에요>

​오늘 동화에서는 이용자분들과 함께 2025년 3회차 인권교육「내 이름은 내 권리에요」 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권리’라는 개념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각자의 이름과 개성을 존중받는 것이 곧 나의 권리라는 점을 경험을 통해 느껴보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내 이름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이름에 담긴 의미와 느낌을 색깔, 도형,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익숙했던 이름을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내 이름은 나를 나타내는 소중한 상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이어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이야기 나누기’ 시간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존중하며 경청하는 경험을 나누었고,

‘내가 소중한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직접 발표하며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아 ‘나만의 파우치’를 꾸며보는 활동도 진행했는데요,

이는 “나를 표현하는 작은 물건 하나에도 나의 권리와 개성이 담긴다”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오늘의 교육을 통해 이용자분들은 “나의 이름은 나의 권리이고, 나는 존중받아야 하는 가치 있는 존재”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인권교육은 2025년 12월 중에 다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동화의 소식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