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4일 지엠법우회의 지정기탁사업인 ‘행복식탁- 식품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출근시간부터 직원들과 함께 업체에서 배송온 나박물김치를 복지관으로 내렸습니다. 

도와준 직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번 나눔은 지엠법우회 봉사단과 생활지원사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께서는 

"날씨가 더워서 입맛이 없었는데 김치를 주셔서 잘 먹겠습니다."

 "내가 남자라서 요리를 안해보니 김치 담그기도 힘들고 여름에 귀한 김치를 

힘들게 들고와줘서 너무 고맙고 입맛이 없을 때 잘 먹을께요."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조금 익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겠네요

 한참동안 먹을 수 있게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워서 만사 귀찮고 내입에 들어가는 밥 해먹기도 귀찮은 요즘에 국 대용으로 목넘김도 수월해서 

시원하게 잘 먹을 수 있겠어요. 너무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라고 인사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