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하고있는 1974년의 1인가구 최영0입니다. 저는 희귀성난치성질환으로14년째 부산대학병원의 감염내과와 신장내과. 공황장애로 10년간 동네 정신과의원에서 진료를 받다가 자살시도를 여러차례한결과 최악의 밑바닥에서는 살고 싶지않은 생각에 2024년 10월8일 경남 창녕부곡에 위치한 보건복지부소속 국립부곡병원 신경정신과에서 불안.공황장애악화로 치료를 받고있으며 합병증으로당뇨병.신장병. 신장단백뇨.공황장애.우울증.고혈압.불안장애등 많은 지병을 지니고사는 최영철입니다.
현재 주거형태는 300만원에 월세 42만원으로 원룸에 살고 살고있습니다. 보증금부분은 2024년 4월 25일경 김해시청. 이랜드재단. 경기도 분당 사랑교회에서 어렵게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오늘까지 살아오던중 중도에 저도 모르는 벌금과 생계중 힘든 생계때문에 집주인분께 보증금에서 200만원을 빼서 해결하는 일까지 발생해버렸습니다.
현제는 보증금 95만원에 42만원을 주고 살고있습니다. 집주인분께는 다가오는 10월 20일까지 보증금을 원상태 (300만원) 을 돌려놓겠다고 약속한 상태인데 지금 제가 처한 상태에선 당장 200만원이라는 큰돈을 구할수가 없습니다. 저의 휘귀난치성 중증질환때문에 일도 할수도 없고 주인분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집에서 쫒겨나야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가진 금액으로는 당장갈곳도 없고 극한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한달에 나오는 기초생활수급비로 월세. 식비.생활비.보험적용이 않되는 보조약품을 구입하고나면 제앞으로 만원조차도 남지가 않을때가 거의 매달입니다.
지금받고있는 기초생활수급비로는 여러병으로 힘들게 살고있는 저의 현실에선 보증금을 마련하기에는 생각조차할수없는 현실입니다.제가 모르는 제도나 복지가 있을까해서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상담도 받아봤지만 제게 돌아오는건 수급자의 암담한 자격기준이었습니다.
이렇게 온힘을 다해서 제가 지금 처한 현실을 한치의 보탬도 거짓도 없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발 저좀 살려주십시요. 방보증금만 해결된다면 비록 모지란몸이지만 할수있는한 저보다못한 사회약자들을위해 봉사도하고 최선을 다해서 살겠습니다. 인생의 밑바닥이 아닌 밑거름으로써 살겠습니다.
저좀 살려주십시요. 정말 위급하고 시급합니다. 집 문제가 해결되지못하면 극한상황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발 한번만 도와 주십시요. 간곡히 마지막으로 염치없이 부탁드립니다. 1974년 8월 30일생 최영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