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관진)은 26일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실에서 김해시 아동보호 통합사례관리협의체 ‘한빛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통합사례관리협의체 한빛네트워크는 학대 피해 아동들의 사례관리를 위한 유관기관들의 전문적인 지원을 구축하고자 하였으며, 피해 아동뿐만 아니라 가족구성원을 위한 https://www.partyculzang.com/yeoncheonculzang/
상담 및 치료 제공을 목적으로 매 분기 운영된다.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경남위기청소년지원센터,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가족센터,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해시희망복지지원단, 김해시드림스타트 총 7곳과 연계하여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각 기관의 실무전문가들로 구성됐다.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이관진 관장은“한빛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학대피해아동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