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마당
김복이 앨범

2020 안전한 마을 조성 프로젝트!!
마을 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주간 홍재봉 마을활동가님을 모시고 주민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상황 속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끝에 1차 온라인 교육에 이어 2, 3차 교육은 두 팀원들이 거주하고 있는 외동, 진영 지역으로 찾아가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외동초NEW지킴이팀' 교육에는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새내기 사회복지사들이 함께했습니다.
외동초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외동초NEW지킴이'팀!! 새내기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마을을 위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동네에 불법 주차된 차들이 많아요.그래서 아이들이 오가기 위험해 보일 때가 있어요."
"외동은 공원이 많고, 초중고등학교가 모여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이러한 장점들을 이용해서 이웃들과 만나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동네가 낮이나, 밤이나 언제든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외동초NEW지킴이팀은 '언제든지 편하게 오갈 수 있는 안전한 우리 동네'를 위해 실천할 방법을 궁리해보기로 했습니다.
뒤이어 오후에 만난 '진영엄마들의모임'팀!
코로나19로 공공시설을 대관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든든한 인영 팀장님께서 발품을 팔아 공간 대여가 가능한 카페를 섭외해주셨습니다. 직장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컸던 지현 어머니께서는 스카이프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신혼을 짧게 보냈던 터라 자유시간이 필요했어요. 육아에 대한 걱정을 잠시 내려두고, 하루쯤은 마음 맞는 분들과 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요."
"제 취미는 롱보드 타는 것이에요. 아무래도 아이 등 하원 시간에 맞추다 보니 동아리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잠시나마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기고, 돌봐줄 수 있는 이웃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영엄마들의모임팀은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취미를 공유하는 안전 사랑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해 궁리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19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기도 했지만, 다음번 모임을 통해 참여하지 못한 팀원들과도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생각했던 계획들이 막연하게만 느껴졌는데,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아요."
"혼자 생각할 때는 가능할까? 될까? 고민했던 것들이 모이면 가능하겠다. 모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우리 팀원들끼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더 많은 사람과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어요."
"젊은 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니 제가 생각했던 고민을 더 좋은 아이디어로 나타낼 수 있어 좋았어요. 좋은 에너지 받고 갑니다!"
"진짜 쉽게 생각했던 안전마을 교육들음서, 큰 꿈을 가지게 된 거 같아 일단 복지관에 감사드리고요. 오늘 교수님 수업도 재밌었고, 우리 팀이랑 전 하고 싶은 게, 어떤 거든 상관없어요. 지금 요 식구들이 원하는 거면 다 즐겁게 할 방법 찾아볼게요."
열정 다해 교육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 코로나 19에 따른 상황을 흔쾌히 이해해주신 홍재봉 마을활동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전'한 마을을 위한 두 지역주민의 색다른 고민과 목표!
주민(主民)이기에 더 진솔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목표를 향한 한 걸음 한 걸음에 김복이가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