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가득한 동화의 소식 - '가야'의 유물을 본 딴 그릇을 만들었어요!>

​'국립김해박물관'과 함께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가야 유물 모양 접시 만들기’로, 이용자분들이 직접 점토를 빚어 가야 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야의 대표 유물인 ‘수정목걸이’를 주제로, 접시 표면에 다양한 색상의 점토를 둥글게 빚어 하나하나 정성껏 붙이는 작업을 진행했답니다!

빨강, 파랑, 초록, 노랑 등 알록달록한 점토 구슬이 차곡차곡 쌓이자, 접시 위에 예쁜 목걸이 무늬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이용자분들도 점토를 조심스럽게 다듬으며 “제 접시 예쁘죠?”라며 뿌듯해하셨고, 색 조합에 몰입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ㅎㅎ

오늘은 1차 작업으로, 형태를 만들고 장식하는 단계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완성된 작품들은 박물관으로 옮겨져 2주간의 건조 과정을 거친 뒤 가마에서 구워질 예정이며, 약 한 달 후, 반짝반짝 빛나는 완성품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이용자분들과 즐거운 활동 많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