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열림마당

김복이 앨범

복지관의 다채로운 활동을 소개합니다.
[인제경로식당]서른번째 안부 나눔
2020.09.14
작성자
|
관리자
관리자

가을이 다가옴을 느끼는 화창한 월요일!

따뜻한 날씨를 즐기며 김복이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 소독 후 어르신들을 찾아뵈었습니다.

이번주도 "어르신~ 저 도착했는데, 문 좀 열어주시겠어요~?" 전화 드리니 어르신들께서는 몸소 맞이해주시며 "너희 힘들제. 고생이 많다."하며 따뜻하게 격려의 말씀을 건네셨고,

"요즘 안 힘든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치만 어르신 건강하게 계신 모습 보고 가면 하나도 안 힘들어요. 감사합니다."하고 인사 드렸습니다.

고단함도 잠시, 당신의 미소와 응원에 이번 한 주도 힘을 얻고 시작합니다.

코로나19가 속히 끝나 복지관에서 많은 어르신들과 그동안의 회포를 나눌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